슬기로운 건강생활20 항산화란? 여름 제철 음식 토마토, 항산화 성분이 많은 음식, 활성산소 줄이는 습관 항산화란 무엇인가? TV광고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단어 중 항산화라는 말이 있습니다. 산화를 억제 한다는 뜻의 항산화는 쉽게 말해, 세포의 노화를 의미하는 산화를 방지하고 예방한다는 말입니다. 체내에서 산화작용을 일으키는 주범이 바로 활성산소인데, 이 활성산소가 바로 노화나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호흡을 통해 생명을 유지하지만, 호흡을 통해 들어온 산소의 일부가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로 변하게 됩니다. 어쩔수 없이 만들어지는 부산물인 활성산소는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주변 물질들을 산화 시켜서 스스로는 안정된 상태로 바뀌려고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DNA 유전자를 손상 시키기도 하고, 지질성분을 산화시켜 암이나 심혈관계질환 등 무서운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 2023. 7. 11.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반드시 알아야 할 5가지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알약의 형태든 과립형이든 액상타입이든 우리는 거의 매일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합니다. 보통 유산균이라 부르긴 하지만 사실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는 다릅니다. 유산균은 젖산이라 불리는 락트산을 생성하는 모든 균주를 말하며,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에 존재하는 수많은 미생물 중 우리 몸에 이로운 유익균을 말하는 것입니다. 보통 프로바이오틱스 범주에 들어가는 유익균은 아주 다양하지만, 크게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더스라는 유산균이 주종을 이룹니다. 유산균 먹어야 하는 이유 최근 장을 제 2의 뇌라고 할만큼 중요도가 커졌는데, 불규칙한 생활과 식습관으로 인해 우리를 괴롭히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아토피, 비만, 치매 등과 장 건강의 상관.. 2022. 12. 6. 코로나 증상과 비슷한 인후염 통증완화 방법 및 음식 추천 코로나 증상과 비슷한 인후염 증상 인후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감염되어 인두와 후두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 증상은 보통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여 구별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인후염은 자연 치유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휴식을 취하거나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38도 이상의 고열이 3일 이상 지속되고, 침 삼키는 것이 힘들 정도로 통증이 있다면 코로나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꼭 병원을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하며 진통소염제, 항생제 등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후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요. 급성 인후염은 갑작스러운 기온변화, 감기, 세균 감염, 과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성 인후염은 반복적인 지나친 흡연, 음주, 과.. 2022. 12. 6.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과 영양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그 어느때보다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은 때입니다.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면 우리 몸에 어떤 증상이 생기는지 제대로 알고, 또한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를 잘 살피고 잘 대처해야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내 몸이 보내는 신호 1. 감기에 잘 걸린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합니다. 감기에 걸리기 쉽고 증상도 심하게 되구요. 보통 감기에 걸리면 미열, 기침 등의 감기 증상이 3~4일 정도 지속되나,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감기가 더 오래 지속되며 고열을 동반한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2. 염증이 잘 생긴다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다양한 염증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헤르페스성 구내염을 들수 있는데요. 헤르페.. 2022. 12. 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