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보다 늙어 보이게하는 나쁜 습관 10가지

습관의 중요성

습관은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습관은 대부분 오랜 시간에 걸쳐 자기 자신도 자각하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반복해 온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오래 걸려 형성 되었기 때문에 고치는 것 역시 쉽지 않고,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예전에 성인병이라고 부르던 질병들도 이제는 생활습관병이라고 부르는 이유 역시 잘못된 습관에서 비롯된 질병임을 강조하는 것일텐데요. 그만큼 습관이 무섭고 중요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생활습관병: 질병의 발생과 진행에 식습관, 운동습관, 흡연, 음주 등 생활 습관이 미치는 영향을 받는 질환군을 말하는데,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협심증, 동맥경화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천식, 알콜성 간질환, 퇴행성 관절염 등이 역에 해당합니다.

 

한 번 몸에 익으면 고치기 힘든 습관, 나이보다 더 늙어보이게 하는 나쁜 습관 10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나이보다 늙어 보이게하는 나쁜 습관 10가지

 

1. 자리에 오래 앉아 있는다.

자리에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에 무리가 가게 되고, 혈액순환도 되지 않는다. 오래 앉아 생긴 구부정한 자세는 보기에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심하면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다리 등에 부종이 생기기도 하는 나쁜자세이다.

최소 1시간에 한번씩은 스트레칭을 해주는것이 좋다. 

 

2. 설탕이 들어 있는 달달한 음식을 즐겨 먹는다.

설탕은 입안을 즐겁게 해주지만 피부를 탄탄하게 유지 시켜야 하는 단백질을, 당분이 혈액을 떠돌며 파괴시키기 떄문에 주름이 쉽게 지게 된다. 과일이나 야채에 포함된 당분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가공 식품이나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제품은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3. 운동을 안한다.

일주일에 3~4회 30분 이상 땀흘리는 운동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는 방법이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병이 생기기 쉬우며 활력과 생기가 부족해 나이보다 더 늙어보인다.

 

4. 근력 운동을 하지 않는다

근력 운동은 통증완화, 체형교정, 등 다양한 이유로 필요하지만 근육의 힘, 근력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입니다.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은 규칙적으로 움직임에 의해 만들어지는 근육으로부터 생깁니다.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에너지가 넘쳐보일 뿐더러 건강한 젊음와 외모를 유지해 나이보다 젋어보이게 합니다.

 

5. 잠을 적게 잔다.

사람들은 잠을 자면서 하루의 피로를 풉니다. 충분한 수면은 다음날 컨디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잠을 적게 자면 피곤하고, 몸에도 무리가 오며 피부도 푸석해 보이게 되어 나이보다 더 많아 보이게 됩니다.

 

6. 술, 담배를 많이 한다.

술을 자주 많이 먹게 되면 알콜의 이뇨작용으로 피부의 수분이 적어져 얼굴 피부 탄력이 줄어들고, 피부의 주름이 깊어집니다. 또 담배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잦은 흡연으로 변형된 단백질이 피부를 검게 만들고,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얼굴이 푸석하고 주름이 많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잦은 술과 담배는 주름을 만들고, 주름은 곧 나이가 들어 보이게 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7.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지 않는다.

햇빛은 노화를 일으키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자외선에 과다 노출되면 눈 질환에 걸리기 쉬우며, 선글라와 함께 챙이 넓은 모자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다.

선크림은 피부노화를 막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줍니다. 자외선은 365일 존재하기 때문에 여름처럼 강한 태양 아래서는 틈틈히 덧발라줘야 하며 선크림을 바른 피부는 꼼꼼하게 세안하는게 중요합니다.

 

9. 물을 적게 먹는다.

우리 몸의 70%이상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분은 우리 몸에서 여러 영양소의 소화를 돕고, 몸에 생긴 노폐물을 배출하는 일을 하는데요.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또한 부족한 수분은 노화를 촉진 시키고 피부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주름은 곧 나이로 보이기 때문에 늙어보이게 됩니다.

 

10. 스트레스 관리를 하지 않는다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식습관이나 운동습관이 무너지게 됩니다. 그 결과로 균형잡힌 식사를 하지 못하게 되어 피부 등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증가로 운동을 멀리하게 되면, 위에 언급한대로 늙어보이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만병의 원인이라고 하는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

1. 다크초콜릿: 설탕이 함유되지 않는 다크초콜릿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2. 고구마: 단맛이 좋은 고구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매운고추: 스트레스를 받으면 매운 음식을 떠올리는데요.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통증을 유발해, 다른 통증을 줄이는데진통효과를 지니는때 이떄 엔도르핀이 분비됩니다. 엔도르핀은 통증 완화와 함께 쾌감을 줄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베리류: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 베리유에는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높고, 비타민C가 풍부해 스트레스 예방에 좋은 식품입니다. 시험을 치르는 동안 비타민C를 복용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코르티솔 수치가 낮게 나타났습니다.

(코르티솔: 급성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물질)

5. 캐모마일차: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캐모마일차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편안한 잠자리게 들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